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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분야 우수학생 양성 주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워크숍 개최

  • 조회수 793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4-04-22

우리 대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지난 4월 19일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2차년도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장윤금 총장, 이지형 교무처장, 문금현 문과대학장, 이혜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과 참여학과 책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사업단의 1차년도 사업 실적 및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에 진행할 사업 기본계획과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계획을 설명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현재 우리 대학 HUSS 참여학과는 한국어문학부, 교육학부, 일본학과, 사회심리학과, 문헌정보학과다.


장윤금 총장은 “인문사회 학생들에게 창의적, 융합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HUSS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단에 당부하고 참여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이혜은 사업단장은 “1차년도 HUSS 융합캠프와 경진대회, 디지털인문학 글로벌캠프 등에서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다”며 “2차년도에도 인문사회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 활용과 진로 탐색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및 심화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는 ‘Humanities-Utmost-Sharing System’의 약자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23년부터 추진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을 의미한다. 대학 안팎의 협력, 공유 시스템을 통해 인문사회 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우리 대학은 디지털 분야에서 고려대, 국립순천대, 영남대, 충남대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3년간 매년 3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2차년도 사업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