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학 120주년의 서막을 열다…숙명여대 2026년 신년하례식 개최
- 조회수 604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1-05

숙명여대가 창학 120주년을 맞는 2026년의 첫 공식 일정으로 신년하례식을 1월 2일(금)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국 숙명학원 이사장, 문시연 총장, 김경희 총동문회장, 박양신 노동조합 위원장, 김혜리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교수·직원·학생·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하례식은 김지영 총무구매팀장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와 참석자들의 신년 인사로 시작됐다.
이날 커뮤니케이션팀이 제작한 창학 120주년 기념 공식 홍보영상 'Light begins: 빛의 시작, 숙명'이 최초 공개됐다. 여성교육의 빛을 지켜온 숙명여대의 역사와 새로운 120년을 향한 비전을 담아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모두가 가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걸을 수는 없는 길'이라는 주제를 담은 브랜드 홍보영상 '그대만을 위한 로열 로드, 그대의 숙명'이 공개돼 박수를 받았다.

문시연 총장은 "120년 숙명 역사에서 첫 번째 60년은 태동의 시간, 두 번째 60년은 성장과 발전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60년은 숙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변화와 도전에 나서는 새로운 시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총장은 지난 2025년의 성과로 용인캠퍼스의 수익용 부지 전환, 중앙일보 대학평가 20위권 재진입, 교육부 글로컬랩 사업 선정 등을 제시했다. 교내외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기부로 이뤄낸 총 13회의 강의실 명명식 성과도 함께 언급했다.

문 총장은 올해에는 순헌황귀비 다큐멘터리, KBS 열린음악회 등 창학 12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구성원과 동문의 자부심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한류국제대학 출범, 대강당 부지 신축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총장은 "창학 120주년이라는 뜻깊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며, 새로운 이정표를 하나씩 세워나가겠다"며 "'아웃씽커스 숙명'은 대학 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하례식의 마무리는 음악대학 관현악과 김운성 교수와 브라스밴드, 중앙 뮤지컬 동아리 설렘의 축하 공연으로 장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