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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박물관, ‘박물관 화요음악회’ 개최…5월 14일·21일에도 공연

  • 조회수 40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4-05-09

지난 4월 30일(화) 박물관에서 열리는 화요음악회 첫 공연 모습. 

음악대학과 박물관이 함께 준비한 ‘박물관에서 열리는 화요음악회’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대학 소속 피아노과, 관현악과, 성악과, 작곡과 등 4개 학과, 음악대학 소속 리더십그룹 ‘나르샤’와 우리대학 박물관이 힘을 모아 만드는 행사다. 학생과 교수 등 숙명 구성원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 음악회는 지난 4월 30일(화) 낮 12시 10분 르네상스플라자 지하 1층 박물관 로비에서 열렸다. 2~5명 정도로 소규모 앙상블을 구성한 학생들은 △N.Kapustin, Sinfonietta Op.49 Mov.1 △W.A.Mozart, Piano Quartet No.1 in g minor, K.478 △J.Strauss II, kunstlerleben, Op.316 △R.Strauss, Allerseelen △김효근, 첫사랑 △J.Brahms, String Quintet No.1 in F Major, Op.88 순으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 4월 30일(화) 박물관에서 열리는 화요음악회 첫 공연 모습. 

2015년 처음 열린 박물관 음악회는 2017년까지 진행되다가 중단됐고, 올해 7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같은 장소인 박물관 로비(르네상스플라자 B1)에서 5월 14일(화)과 21일(화) 두 차례 더 열린다. 14일에는 숙명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 관객 30여명도 음악회에 참석해 행복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문화기획팀은 “점심시간에 진행되는 음악회를 통해 우리대학 학생과 교수, 일반 관람객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문화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